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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영등포 경찰서, 미용사 면허증 위조단 검거[김은주]

영등포 경찰서, 미용사 면허증 위조단 검거[김은주]
입력 1991-11-24 | 수정 199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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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 경찰서, 미용사 면허증 위조단 검거]

    ● 앵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미용사 면허증을 위조한 뒤 한 장에 300만원씩을 받고 지금까지 모두 55장을 시중 미용실에 팔아 1억 6,000여 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대한 미용사협회 광명지부 사무장 54살 최시형씨 등 위조단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주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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