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에 도착한 통일호 열차 안, 여자 토막 사체 발견]
● 앵커: 오늘 새벽 서울을 떠나 부산역에 도착한 통일호 열차안에서 30대 여자에 토막난 사체가 종이 상자에 든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피살자가 경기도 성남시 성대원동 36살 위달막씨인 것을 밝혀내고 위씨의 연고지인 경기도 성남에 형사들을 보내 위씨 가족과 주변인물을 상대로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부산역에 도착한 통일호 열차안, 여자 토막 사체 발견[정혜정]
부산역에 도착한 통일호 열차안, 여자 토막 사체 발견[정혜정]
입력 1994-10-25 |
수정 199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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