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가로챘다며 권총살인]
● 앵커: 경기도 수원 중부경찰서는 오늘 자신의 여자친구를 가로챘다는 이유로 모 공고 2학년 윤기석 군을 권총으로 살해한 뒤 불에 태운 수원 도평동 21살 장동수氏를 살인 등의 혐의로 긴급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범행에 사용된 권총은 외항선원인 장氏가 두달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실탄 10발과 함께 50달러에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은주 앵커)
뉴스데스크
여자친구 가로챘다며 권총 살인[김은주]
여자친구 가로챘다며 권총 살인[김은주]
입력 1995-12-09 |
수정 199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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