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아파치 헬기 포천 영평천 추락, 2명 부상]
● 앵커: 오늘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포천군 영준면 영평천에 강원도 횡성을 떠나 훈련 중이던 미군 아파치 헬기가 추락해서 미군조종사 2명이 다치고 프로펠러와 동체가 부셔졌습니다.
사고 헬기에는 미사일 등이 실려 있었지만 비행 고도가 낮았던 탓에 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장면은 주변에서 취재 중이던 문화방송 제작진이 단독 촬영한 것입니다.
(이인용 앵커)
뉴스데스크
미군 아파치 헬기 포천 영평천 추락, 2명 부상[이인용]
미군 아파치 헬기 포천 영평천 추락, 2명 부상[이인용]
입력 1997-06-24 |
수정 199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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