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의 성접대 의심 동영상 분석 결과에 대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은 "국과수의 검사 결과가 왜 이렇게 나왔는지 알 수 없다"며 억울하고 답답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차관은 "문제의 별장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고 별장에 간 사실 자체가 없으며, 문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의 인물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김 차관은 또, "동영상을 촬영했다는 별장 주인 윤모씨를 조사하면 사건의 전모가 밝혀질 것"이라며 "하루빨리 윤씨를 조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회
전재호
김학의 "자신은 동영상과 관련없다" 거듭 해명
김학의 "자신은 동영상과 관련없다" 거듭 해명
입력
2013-03-2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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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3-2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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