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 성접대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성접대를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차관에게 다음주 중 출석해달라고 통보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김 전 차관에게 다음 주 중 경찰청에 나와줄 것을 요청했고, 아직 답변이 오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차관은 의혹이 불거졌을 때부터 줄곧 건설업자 윤모씨를 알지 못하고 별장 접대를 받은 적도 없다"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사회
박민주
경찰, 김학의 전 차관에 다음주 출석 요구
경찰, 김학의 전 차관에 다음주 출석 요구
입력
2013-05-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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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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