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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전재홍

'별장 성접대 의혹' 고소인 조사…새 의혹 추가 고소

'별장 성접대 의혹' 고소인 조사…새 의혹 추가 고소
입력 2014-11-06 08:36 | 수정 2014-11-0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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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을 재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어제(5일) 김 전 차관을 고소한 이모씨를 소환해 조사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자신이 '별장 성접대' 동영상 속 피해여성이라며 김 전차관을 고소한 이씨를 불러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김 전차관에 대해 이미 알려진 원주 별장뿐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수차례 폭력과 협박 등 강압에 의해 성폭력을 당했다며 추가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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