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천현우

황 총리 "사드 괴담 단호대처, 국회 동의는 불필요"

황 총리 "사드 괴담 단호대처, 국회 동의는 불필요"
입력 2016-07-19 19:37 | 수정 2016-07-19 19:41
황 총리 "사드 괴담 단호대처 국회 동의는 불필요"
재생목록
    황교안 국무총리는 온라인 공간에서 유포되고 있는 사드 관련 '괴담'을 중대한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국회 사드 관련 긴급현안질문에서 '암 유발', '기형아 출산' 등 인체 유해성이 과장, 왜곡된 사례에 대해 전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자 유언비어로 확인됐다며 이를 유포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야당이 요구하는 사드 관련 국회동의 문제와 관련해서는 한미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따른 것으로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