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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준희

일몰예정 '재난적 의료비 사업' 제도화 검토

일몰예정 '재난적 의료비 사업' 제도화 검토
입력 2017-06-27 09:20 | 수정 2017-06-27 09:21
일몰예정 재난적 의료비 사업 제도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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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저소득층 중증질환자에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던 사업을 정식으로 제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끝낼 예정이던 '저소득층 중증질환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을 계속하기로 하고 법적 근거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2013년 8월 시행된 이 사업은 암과 심장병 등 4대 중증질환과 중증 화상으로 인해 과도한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1인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진료비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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