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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홍의표

4.16연대·세월호 유가족협의회 "국정원·청해진해운 관계 조사해야"

4.16연대·세월호 유가족협의회 "국정원·청해진해운 관계 조사해야"
입력 2019-07-29 20:32 | 수정 2019-07-29 20:35
416연대세월호 유가족협의회 "국정원청해진해운 관계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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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연대와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국정원과 청해진해운 간의 관계를 조사해달라고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협의회는 "세월호와 오하마나호만이 위급상황 시 국정원에 보고하게 돼 있었고, 청해진해운 직원의 휴대전화에서 발견된 국정원 직원의 연락처도 의혹으로 남아있다"며 조사 신청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협의회 측은 또 "일선 학교에서 교육부로부터 제주도 수학여행 시 여객선을 이용하라는 공문을 받게 된 경위와 배경에도 누가 관여돼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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