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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조윤정 기자

경찰, '성접대 의혹' 김학의 전 차관 소환일정 조율

경찰, '성접대 의혹' 김학의 전 차관 소환일정 조율
입력 2013-05-23 12:20 | 수정 2013-05-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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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장 성접대 의혹을 수사중인 경철청 특수수사과는 성접대를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측과 소환 일정을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전 차관측과 언제 나와 조사를 받을 수 있는지 협의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차관은 "건설업자 윤 모 씨를 알지 못하고 윤씨의 별장에도 간 적이 없다"며 접대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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