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이브닝뉴스
기자이미지 정승혜 기자

'성접대 의혹' 참고인 소환조사‥수사확대

'성접대 의혹' 참고인 소환조사‥수사확대
입력 2013-03-23 15:49 | 수정 2013-03-23 15:59
재생목록
    고위층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건설업자 윤모 씨의 강원도 별장에 출입했던 인사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별장에 갔던 인사들에게 윤 씨가 고위층 유력인사들을 별장에 초대한 적이 있는지, 또 성접대 장면을 목격했는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또, 윤 씨가 모 대학병원장 등 유력인사들을 접대하는 대가로 건설 공사권을 따내는 등 이권을 챙긴 혐의에 대해서도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윤 씨의 조카가 제출한 노트북 컴퓨터에 '성접대 의심 동영상'이 추가로 저장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복원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