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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배선영 기자

'별장 성접대' 동영상 속 여성, 사건 재조사 촉구

'별장 성접대' 동영상 속 여성, 사건 재조사 촉구
입력 2014-07-09 20:52 | 수정 2014-07-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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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별장 성접대 의혹'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은 37살 이모씨가 동영상 속 여성이 자신이라며 김학의 전 차관과 건설업자 윤모씨 등의 재수사를 요구하는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동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의 신원을 파악할 수 없다며 김학의 전 차관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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