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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전기영

'MBC비판' 미디어오늘 항소심도 배상판결

'MBC비판' 미디어오늘 항소심도 배상판결
입력 2016-11-22 07:14 | 수정 2016-11-2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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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고등법원 조한창 부장판사는 문화방송이 미디어오늘과 소속 기자를 상대로 "오보와 모욕에 대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모욕 혐의를 일부 인정했습니다.

    조 판사는 "모멸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성 표현에 해당하는 단어를 삭제할 의무가 있다"며 문화방송을 모욕한 부분에 대해 미디어오늘은 3백만 원, 강성원, 장슬기 기자는 각각 2백만 원과 1백만 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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