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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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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여론조사] 대선후보 지지도 文 25.3%, 潘 16.3%, 격차 벌어져
[MBC여론조사] 대선후보 지지도 文 25.3%, 潘 16.3%, 격차 벌어져
입력
2017-01-28 06:12
|
수정 2017-01-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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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MBC와 한국경제가 정유년 설날을 맞아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앞섰습니다.
이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3%로, 16.3%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앞섰습니다.
이어 민주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이 8.5%, 안희정 충남지사가 7.9%,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6.6%, 그리고 5.4%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였습니다.
문 전 대표는 20대에서 40대, 반 전 총장은 60대 이상에서 강세를 보이며 지지 세대가 확연히 갈라졌습니다.
서울과 호남에서는 문 전 대표, 대구·경북에서는 반 전 총장이 우세했습니다.
여권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묻자 반 전 총장이 가장 앞섰습니다.
그러나 응답자 60% 이상이 여권 대선 후보를 고르지 못했습니다.
야권 후보 적합도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가 1순위를 유지한 가운데 안 지사, 이 시장, 안 전 대표가 뒤를 이었습니다.
가상 대결 구도에서도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장, 안 전 대표 3자 구도일 때와 양자 구도일 때 모두 문 전 대표가 반 전 총장을 앞섰습니다.
MBC뉴스 이재민입니다.
▶ MBC 설 여론조사 결과 보기
* 해당 문서는 익스플로러를 통해 열람이 가능합니다.
MBC와 한국경제가 정유년 설날을 맞아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앞섰습니다.
이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3%로, 16.3%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앞섰습니다.
이어 민주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이 8.5%, 안희정 충남지사가 7.9%,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6.6%, 그리고 5.4%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였습니다.
문 전 대표는 20대에서 40대, 반 전 총장은 60대 이상에서 강세를 보이며 지지 세대가 확연히 갈라졌습니다.
서울과 호남에서는 문 전 대표, 대구·경북에서는 반 전 총장이 우세했습니다.
여권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묻자 반 전 총장이 가장 앞섰습니다.
그러나 응답자 60% 이상이 여권 대선 후보를 고르지 못했습니다.
야권 후보 적합도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가 1순위를 유지한 가운데 안 지사, 이 시장, 안 전 대표가 뒤를 이었습니다.
가상 대결 구도에서도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장, 안 전 대표 3자 구도일 때와 양자 구도일 때 모두 문 전 대표가 반 전 총장을 앞섰습니다.
MBC뉴스 이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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