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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BTS, 그래미 입성…"한국 가수 최초"

[투데이 연예톡톡] BTS, 그래미 입성…"한국 가수 최초"
입력 2019-02-12 06:56 | 수정 2019-02-1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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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톡톡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나섰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어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현장.

    방탄소년단은 깔끔한 검은 정장을 차려 입고 전 세계 매체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는데요.

    시상자로 공식 초청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꿈같은 순간"이라며 설렘을 드러냈습니다.

    대망의 본식이 시작되고, 대표곡 '페이크 러브'가 흐르자 무대에 등장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그래미에 서는 날을 꿈꿨다"며 "다시 돌아오겠다"라는 소감을 전한 후, <베스트 R&B 앨범> 부문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는데요.

    이날 방탄소년단은 후보에 오르진 못했지만,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에 입성했다는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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