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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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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영상] 해변인지 스키장인지…수영복입고 스키타기
[투데이 영상] 해변인지 스키장인지…수영복입고 스키타기
입력
2019-03-19 06:52
|
수정 2019-03-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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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설원이 펼쳐진 러시아 소치의 한 스키장.
하얀 눈만큼이나 시원한 수영복을 입은 사람들이 슬로프 정상에 가득 모였는데요.
여유롭게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기까지!
추위도 이들을 막을 수 없을 것 같죠?
세계 최대 규모의 단체 수영복 스키 부문에 기네스 기록 도전을 위해 870여 명이 모인 건데요.
하지만 궂은 날씨 때문에 지난 2016년에 1,008명이 참가했던 기록을 깨지는 못했다니.
아쉽게도 도전은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
하얀 눈만큼이나 시원한 수영복을 입은 사람들이 슬로프 정상에 가득 모였는데요.
여유롭게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기까지!
추위도 이들을 막을 수 없을 것 같죠?
세계 최대 규모의 단체 수영복 스키 부문에 기네스 기록 도전을 위해 870여 명이 모인 건데요.
하지만 궂은 날씨 때문에 지난 2016년에 1,008명이 참가했던 기록을 깨지는 못했다니.
아쉽게도 도전은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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