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창선대교 붕괴 1명 사망]
● 앵커: 오늘 오후 5시 20분쯤 경남 남해군 창선면과 삼동면을 연결하는 창선대교의 길이 80m상판 두 개가 무너져서 대교 위를 지나던 남해군 삼동면 지종리 47살 서복이 씨가 바다에 빠져 숨지고 차량통행과 전화가 모두 끊어졌습니다.
남해군은 교통이 끊어진 창선면 섬 주민들을 위해서 내일부터 행정선 등 배 10척을 운영시키기로 했습니다.
(김은주 앵커)
뉴스데스크
경남 남해, 창선대교 붕괴 1명 사망[김은주]
경남 남해, 창선대교 붕괴 1명 사망[김은주]
입력 1992-07-30 |
수정 199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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