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가협회 회원, 음란만화 퇴치 결의대회]
● 앵커: 만화가 이현세 씨 등 한국만화가협회 회원 100여명은 오늘 오후 종로2가 탑골공원에서 불법 일본만화퇴치 결의대회를 갖고 음란, 퇴폐만화의 단속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만화가들은 결의문을 통해 해적판 일본만화의 질투가 청소년들에게도 심각한 해를 끼치고 있으므로 해적판 만화를 출판, 유통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은 앵커)
뉴스데스크
한국만화가협회 회원,음란만화 퇴치 결의대회[김지은]
한국만화가협회 회원,음란만화 퇴치 결의대회[김지은]
입력 1992-11-03 |
수정 199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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