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족 출입업소 영업 정지]
● 앵커: 서울시는 지난 9일 밤 경찰과 국세청 등의 합동 단속에서 10대 소위 오렌지족을 출입시키다 적발된 서초구에 있는 헌터스와 강남구의 샤가 등 두 개 업소에 대해서 금명간 한 달 간의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들 업소는 지난 90년 이후 수시로 영업정지 명령을 받은 곳이어서 당국의 행정조치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오렌지족 출입업소 영업 정지[백지연]
오렌지족 출입업소 영업 정지[백지연]
입력 1993-07-12 |
수정 199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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