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이사장, 좋은 일본 문화 점진 개방 주장]
● 앵커: 일본을 방문 중인 김대중 아태재단 이사장은 일본 기자클럽 회견에서, 우리나라도 좋은 일본문화는 받아들여야 한다며 점진적인 일본문화 개방을 주장했습니다.
김대중 이사장은 정계복귀 여부와 관련해서는 은퇴당시의 심경에 변화가 없고 조건의 변화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대중 이사장은 무라야마 총리를 예방하고, 북핵 문제를 비롯한 북일 교류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정혜정 앵커)
뉴스데스크
김대중 이사장, 좋은 일본 문화 점진 개방 주장[정혜정]
김대중 이사장, 좋은 일본 문화 점진 개방 주장[정혜정]
입력 1995-04-12 |
수정 199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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