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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도심구간과 서강대교 동시 개통[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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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덕현(광화문역 역장) 인터뷰

[광화문-공항 40분]

● 앵커: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철교의 폐쇄를 하루 앞두고 오늘 지하철 5호선의 도심 구간과 서강대교가 동시에 개통됐습니다.

● 기자: 한강 당산철교의 지하철 운행이 내일 밤 중단됩니다.

이에 맞춰서 오늘 지하철 5호선의 도심구간이 개통됐습니다.

이로써 지하철의 수송 분담률이 34%로 높아졌습니다.

이제는 버스보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지하철 노선도 상당히 복잡해졌습니다.

5호선은 보라색입니다.

오늘 개통되는 구간은 여의도에서 공덕동을 거쳐서 광화문을 거쳐 왕십리까지의 구간입니다.

이로써 서울 동서지역의 지하철 연결망이 완전히 구축됐습니다.

● 최덕현 역장(광화문역): 도심구간 완전 개통으로 인하여 광화문에서 김포공항까지 가는 데는 40분 정도가 걸려 시민들이 이용에 굉장히 편리해졌습니다.

● 승객: 빠르고 편하고 깨끗하고 그래요.

● 기자: 특히 역마다 문화공간의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광화문역에는 역사공간이 조성돼있습니다.

또 신금호역은 지하철역 가운데 가장 깊습니다.

지하 8층의 깊이로 에스컬레이터가 40m, 지하 동굴이 연상됩니다.

한강은 하저터널로 통과합니다.

한강의 2번째 하저터널입니다.

5호선의 개통으로 여의도도 지하철시대를 맞았습니다.

서강대교가 동시에 오늘 개통됐습니다.

서강대교는 한강의 남북을 연결하는 16번째 다리입니다.

또 강변북로 가운데 당산철교에서 한강철교 구간도 함께 개통됐습니다.

MBC뉴스 김성환입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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