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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대선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 영남 득표전[김장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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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대선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 영남 득표전]

● 앵커: 국민신당의 이인제 후보는 오늘 경남에서 수도권까지 움직이면서 우리에게는 젊고 강력한 지도력이 필요하다고 세대교체를 거듭 주장했습니다.

김장겸 기자입니다.

● 기자: 이인제 후보는 이른 아침 울산 현대중공업 앞에서 출근길 근로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하는 것으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 경상북도와 대구를 찾아 유세차를 타고 가두유세를 계속했습니다.

● 이인제 후보: 팔순을 바라보는 김대중 후보, 김종필 총재가 내각제라는 기만 속으로 또다시 3金 정치를 연장하려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5공, 6공 이 나라를 망친 문민정부의 모든 사람들이 뭉쳐있는 3金 정치 바로 그 자체입니다.

● 기자: 영남지역을 최대 승부처라고 판단한 이 후보의 오늘 유세에는 이만섭 총재와 박찬종 선거대책 위원회 의장까지 동행해 총력전을 폈습니다.

● 박찬종 선대위 의장: 김대중 후보는 그의 나이 75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치고 평균 수명 이상의 사람을 지도자로 뽑지를 않습니다.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 기자: 이인제 후보는 경북 구미에 있는 故박정희 前대통령의 생가를 찾아 분양하고 강력한 지도력을 이어받아 나라를 위기로부터 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이인제 후보: 한 시대를 바꾸었던 故박대통령에 대해서 새로운 평가가 나오는 것은 저는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기자: 한편, 국민신당은 젊은층의 투표율이 이 후보의 당락에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기권하지 말 것을 호소했습니다.

MBC뉴스 김장겸입니다.

(김장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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