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메뉴로 이동
Home > 다시보기 > 뉴스데스크

어제 53회 IMF총회 개최. 한국 개혁 성공적 평가[황헌]

앵커: 이인용,정혜정 기사입력 1998-10-07 최종수정 1998-10-07
한국개혁 성공적 클린턴 한국경제 평가
- 클린턴(미국 대통령), 스탠리 피셔(IMF 부총재) 발언
[한국개혁 성공적]

●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제53회 IMF 국제통화기금 총회가 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미국의 워싱턴에서 열렸습니다.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한국과 태국이 경제 개혁을 가장 성공적으로 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각국 대표들은 우리 대기업의 개혁 의지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지 않았습니다.

황 헌 기자입니다.

● 황 헌 기자: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IMF, IBRD 연차 총회개막 연설을 통해 세계 경제위기의 신속한 극복을 위해서 선진국들의 역할이 강력히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대통령은 특히, 일본을 거명하면서 일본은 금융개혁과 경기 부양을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클린턴 미국 대통령: 한국과 태국은 민주 정부가 단호한 개혁 조치를 취해, 최악의 경제위기를 잘 극복하고 있다.

● 기자: 한편, 스탠리 피셔 IMF 부총재는 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열린 코리아 포럼, 즉 한국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해 한국 경제는 올 4/4분기를 바닥으로 내년 초부터는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스탠리 피셔 IMF 부총재: 한국은 올해 말 경기가 바닥을 친 뒤, 내년 초부터는 성장세로 회복될 것이다.

● 기자: 이번 총회에 참석중인 각국 대표들은 한국의 금융개혁과 외환시장의 안정 등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하면서도 우리 대기업의 개혁 의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심쩍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업 구조조정에 개혁의 초점이 맞춰져야 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MBC뉴스 황헌입니다.

(황 헌 기자)

인기 동영상

공감지수가 높은 기사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