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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 귀경길 쓰레기, 교통사고 많이 줄었다[성장경]

앵커: 이인용,정혜정 기사입력 1998-10-07 최종수정 1998-10-07
명절 교통사고량
- 이경필(경찰청 교통안전과 계장) 인터뷰
[사고 많이 줄었다]]

● 앵커: 올 추석 연휴기간에는 귀성, 귀경길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시민이 예년보다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교통사고도 줄었습니다.

성장경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 2일부터 어제까지 닷새 동안에 추석특별 수송기간에 고향을 찾은 귀성인구는 모두 2천 400여 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6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통해 고향으로 내려갔고 역귀성 차량도지난해 보다 3% 이상 늘어나 40만대에 이르렀습니다.

예년과 비슷한 귀성객과 교통량이지만 교통사고는 크게 줄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동안교통사고는 모두 3,051건으로 지난해 보다 16.5% 줄었고,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는 훨씬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의 집중적인 단속과 시민들의 높아진 준법의식이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이경필 계장 (경찰청 교통안전과):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경찰에서는 음주운전이나중앙선 침범, 과속 등 사고 요인 행위에 대해서 중점 단속을 실시했고, 시민들의 법규준수 의식이 향상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기자: 귀성길의 고질병이나 다름없던 갓길운행이나 끼여들기 등이 크게 줄어든 점도 눈에 띕니다.

● 서일록 (회사원): 새치기 한다든가 아니면 좀 더 빨리 가려고 하는 그런 것 있잖아요? 그런 게 좀 줄어든 거 같아요. 그러니까 밀리더라도 차가 한대한대 차례차례로 교차로 같은 데서도 질서를 지키는 것 같고…

● 기자: 고속도로에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는 행태도 꽤 많이 사라졌습니다.

환경부 집계 결과 쓰레기를 몰래 버리다 경찰이나 시도 공무원에게 적발된 사람은 모두 985명으로 작년의 40%도 채 안 돼 시민들의 환경 의식도 차츰 높아져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장경입니다.

(성장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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