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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번호 89개. 주요도로 15개 일련번호 부여키로[강명일]

앵커: 신경민,김은혜 기사입력 1999-08-12 최종수정 1999-08-12
서울 도로번호 일련번호 개정 부여 전귀권 교통기획과 과장
- 전귀권(서울시 교통기획과 과장) 인터뷰
[서울 도로번호 89개. 주요도로 15개 일련번호 부여키로]

● 앵커: 서울시내 토박이들도 잘 모르시겠습니다만, 서울시내 도로번호가 89개나 된다고 합니다.

부지런한 관료들이 쓸데없는 짓을 한 것인데, 서울시가 새 방안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강명일 기자가 소개하겠습니다.

● 이진우: 시내에서는 번호 이용하는 게 좀 안 한다고 봐야죠.

● 임인규: 번호를 찾아가려면 거기에 익숙해지려면 대단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요.

● 기자: 서울시내 도로는 번호가 89개나 되는 데다 번호 순서가 애매합니다.

사용 률도 0.2%에 불과합니다.

서울시는 그래서 기존의 번호를 모두 없애고 15개 주요도로에만 알기 쉽게 번호를 붙이기로 했습니다.

남북 종단 도로입니다.

21번은 통일로에서 시흥대로 까지 이고, 31번은 태평로에서 반포로를 연결합니다.

41번은 우이 동에서 헌능로를 연결하고, 51번은 도봉로에서 언주로를 잇습니다.

동서 횡단 도로입니다.

50번은 수색에서 청계천을 연결하고 60번은 경인로에서 강동대로를 잇습니다.

강변 북로에는 70번이, 올림픽대로에는 기존의 88번이 주어졌습니다.

남북을 잇는 도로는 끝자리가 1번이고 동서를 잇는 도로는 끝자리가 0번입니다.

● 전귀권(서울시 교통기획과 과장): 노선을 15개에서 줄이고 바둑판 모양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시민이 쉽게 찾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기자: 서울시는 내년 말까지 새 번호 체계에 따라 15개 간선도로의 표지판을 일제히 정비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강명일입니다.

(강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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