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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지 화백 '塊(덩어리)' 전시회

이서지의 괴(덩어리) 전시장 안내문

지난 2월 25일부터 서울 종로 다보성 갤러리에서 이서지 화백 초대전이 있었다.

먹통줄로 그린 전시작품 (1)

사찰이나 궁궐을 짓는 데 쓰는 먹통으로 화판 위에 먹줄을 긋고 또 긋고, 겹치기를 반복하는 어려운 작업으로 바위 덩어리들을 그린 작품이다.

먹통줄로 그린 전시작품 (2)

먹줄의 곧은 선들이 쌓이면서 묵직한 덩어리 그림이 탄생된 이 작품은 오랜 세월 동안 흐르는 물과 모래에 의해 만들어진 수석처럼 아름답다.

먹통줄로 그린 전시작품들

일류목수나 석공들이 금을 긋는 데 쓰는 도구인 먹통으로 새로운 영역의 작품을 만들어낸 화가의 열정을 만나보고 왔다.

이서지 화백 부부와 함께

풍속화가 이서지 화백은 40년 넘게 풍속화가로 널리 알려진 원로화가다. 이번 작품들은 그동안 우리의 전통문화를 주제로 그린 풍속화만 그리다가 75세가 넘으면서 섬세한 작업을 요하는 풍속화가 힘이 들어 화풍을 바꾸어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해 본 그림으로, 이번 전시회에 다녀간 관람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박종명 시민기자 / 201003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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