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출신으로, 마음 치유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혜민 스님.
그는 "힐링을 얘기하는 내 방법론이 흔하고 값싸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고 운을 뗍니다.
그러면서도 혜민 스님은 "우리의 아픔은 계속 일어나고, 만들어진다"며 "늘 아픔과 동거하는 사람이 위로, 성찰, 치유를 어떻게 배제하고 살 수 있겠냐"고 되묻습니다.
타인과의 공감, 교감, 배려를 통한 치유를 강조하는 그의 말들을 [엠빅뉴스]에서 준비했습니다.
[구성 : 곽새롬, 편집 : 정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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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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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참 뻔한 힐링, 그래도 해야 되는 이유
[엠빅뉴스] 참 뻔한 힐링, 그래도 해야 되는 이유
입력
2016-04-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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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4-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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