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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어른이 된 학교 밖 청소년을 만나다

[엠빅뉴스] 어른이 된 학교 밖 청소년을 만나다
입력 2016-05-28 11:13 | 수정 2016-05-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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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배려하겠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법이 시행된 지 내일로 딱 1년이 됩니다.

    그동안 저희 엠빅뉴스 제작진은 "편견이 가장 힘들다", "우리에게도 꿈이 있다"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기획 기사를 연속 보도해왔는데요, 오늘은 시리즈의 마지막인 제3편, '어른이 된 학교 밖 청소년을 만나다'를 공개합니다.

    피아노를 너무나 좋아했던 소녀, 그래서 중학교 2학년, 15살 나이로 학교 밖 세상을 선택한 소녀가 있습니다.

    그 소녀는 친구들이 학교 갈 시간에 대신 교복을 입고 열심히 피아노를 연습했습니다.

    최종학력은 초졸로 남았어도, 어느덧 그녀는 세상의 주목을 받는 멋진 피아니스트로 성장했는데요, 그런 그녀가 자신처럼 학교 밖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을 후배들을 위해 응원의 연주곡을 들려줬습니다.

    [엠빅뉴스]에서 담아온 그녀의 응원, 함께 들어보시죠.

    [구성 : 변진경, 촬영·편집 :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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