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군인이 군복을 입고 프로야구 응원단상에서 춤을 췄습니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노래에 맞춰 완벽한 율동을 선보이며 '군와이스'란 별명까지 얻었는데요.

이 군인이 소속된 부대에 "해당 군인을 징계하라"는 민원이 접수됐다고 합니다.

군의 품위를 떨어뜨렸다는 게 이유입니다.

이에 군부대 측은 "징계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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