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키스탄의 SNS스타, 찬딜 발로치가 사망했습니다.
그녀를 죽인 범인은 친오빠.
SNS에 사진을 올리는 등 가족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게 그 이유인데요.
이른바 '명예살인'을 당한 겁니다.
파키스탄 총리가 직접 나서 명예살인을 막기 위한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한 상황.
하지만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가족의 명예를 위해’ 희생되고 있습니다.
[엠빅뉴스]에서 그 심각성을 짚어봤습니다.
[구성 : 제선영, 편집 : 양혁준, 일러스트 : 백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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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미디어뉴스국
[엠빅뉴스] 나는 죽었습니다, 내 오빠의 손에
[엠빅뉴스] 나는 죽었습니다, 내 오빠의 손에
입력
2016-07-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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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7-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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