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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한정판이라고 다 잘 팔리는 게 아니야

[엠빅뉴스] 한정판이라고 다 잘 팔리는 게 아니야
입력 2016-07-28 17:58 | 수정 2016-07-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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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이런저런 ‘한정판 마케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올림픽 한정판 스마트폰, 올림픽 한정판 햄버거 메뉴, 올림픽 한정판 콜라 등이 그것이죠.

    그러나 한정판이라고 해서 무조건 잘 팔리는 것은 아닙니다. 한정판답게 일단 수량이 적어야 합니다. 기획도 좋아야 하지요.

    대표적인 게 ‘레고’입니다.

    레고 한정판의 경우 몇 년 지나면 값이 훌쩍 뛰기 때문에 레고 되팔아서 돈 번다는 ‘레테크’라는 신조어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실제로 취재진이 만난 국내의 한 레고 수집가는 지금까지 3천5백만 원 어치를 사 모았는데, 시세는 7천만 원까지 올라갔습니다.

    키덜트 족이 늘고, 단종이 많아지고, 사재기족도 늘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한정판 마케팅의 성패를 결정짓는 요소는 분명히 따로 있습니다. [엠빅뉴스]에서 알아봤습니다.

    [제작 : 양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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