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파트 경비원의 자녀가 SNS에 올린 글이 화제입니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는 아버지가 어느 날 '주민들이 줬다'며 치약을 한아름 들고 집에 왔는데, 알고 보니 모두 가습기 살균제 유독성분이 포함돼 회수조치된 치약이었던 겁니다.
왜 주민들은 버리거나 환불 받아야 할 치약을 경비원에게 준 걸까요?
[구성 : 남형석 그래픽 : 박정윤, 일러스트 : 서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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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경비원에게 '가습기 살균제 치약' 선물한 주민들
[엠빅뉴스] 경비원에게 '가습기 살균제 치약' 선물한 주민들
입력
2016-09-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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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9-2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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