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뉴미디어뉴스국

[엠빅뉴스] 택배기사만 8번 바뀐 이상한 아파트

[엠빅뉴스] 택배기사만 8번 바뀐 이상한 아파트
입력 2016-10-24 17:48 | 수정 2016-10-25 09:21
재생목록
    조금 이상한 아파트가 있습니다.

    택배가 유독 자주 사라집니다.

    희한한 일은 사라진 택배 상자가 쓰레기장에서 발견되기도 한다는 겁니다.

    얼마 전에도 일주일 새 6개가 사라졌습니다.

    손실 금액만 437,000원.

    택배 한 개 수수료로 5백 원을 받는 택배기사가 감당하기 힘든 금액입니다.

    이 아파트에서만 올해 8번이나 택배기사가 바뀐 이유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슬쩍 가져간 택배가 누군가의 직업, 그리고 생존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는 걸까요?

    [구성 : 양서연, 그래픽 : 박정윤, 일러스트 : 서윤지]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mbicnews
    트위터 : https://twitter.com/mbcnews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