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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간호장교의 입에 쏠린 눈

[엠빅뉴스] 간호장교의 입에 쏠린 눈
입력 2016-11-30 16:24 | 수정 2016-11-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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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바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해 중요 인물로 부각된 두 명의 간호장교가 있습니다.

    당초 청와대는 7시간 의혹과 관련해 “간호장교의 출장 기록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알고 보니 출장이 아니라 청와대에 상주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더 커졌는데요.

    이중 국내에 있는 간호장교 한 명이 어제(29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세월호 참사 당시 의료 행위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지만 의혹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한 야당 의원은 현재 미국에서 해외연수 중인 남은 한 명의 간호장교를 찾아 비행기를 타기도 했는데요, 과연 진실은 뭘까요?

    세월호 7시간 의혹을 풀 핵심 인물(Key man)로 부상한 이 간호장교는 어떤 말을 할까요?

    [구성 : 곽승규, 편집 : 김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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