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국정조사 2차 청문회가 열렸는데요, 최순실을 비롯해 핵심 증인 대거 불출석했습니다.
대부분 건강이 안 좋고 재판이 앞두고 진술이 곤란하다고 밝혔는데요.
자녀의 유치원 교육 일정과 사생활 침해 가능성을 이유로 불참한 증인도 있었습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그의 장모는 아무 이유도 밝히지 않고 사라져 현재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기도 한데요.
교묘히 법을 빠져나가는 우병우 전 수석의 모습에 청문회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2차 청문회의 모습 [엠빅뉴스]가 정리했습니다.
[구성 : 곽승규, 편집 : 심지은]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mbicnews
트위터 : https://twitter.com/mbcnews
정치
뉴미디어뉴스국
[엠빅뉴스] 안 나오고 사라지고, 증인은 어디에?
[엠빅뉴스] 안 나오고 사라지고, 증인은 어디에?
입력
2016-12-07 14:47
|
수정 2016-12-07 15:1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