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뉴미디어뉴스국

[엠빅뉴스]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눈물

[엠빅뉴스]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눈물
입력 2016-12-07 17:05 | 수정 2016-12-07 20:24
재생목록
    매일 아침 약국으로 출근해 청소와 쓰레기통 비우기, 손님 맞이용 카펫 깔기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약국 직원이냐고요?

    아닙니다.

    제약회사 영업사원입니다.

    을이라는 이유로 이 사원은 약사 부부의 이삿날에도 짐을 날랐고 평소 학원 끝나면 아이들을 집에 데려다주는 일도 반복했습니다.

    결국 경찰이 수사에 나선 이런 일을 시킨 약사 부부를 강요죄로 입건했는데요.

    우리 사회에 여전한 을의 눈물에 관한 이야기.

    [엠빅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 곽승규, 그래픽 : 유혜인, 일러스트 : 서윤지]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mbicnews
    트위터 : https://twitter.com/mbcnews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