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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이들은 어쩌다 카지노 미아가 됐나

[엠빅뉴스] 이들은 어쩌다 카지노 미아가 됐나
입력 2017-01-19 17:01 | 수정 2017-01-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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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지노 경력만 15년이다. 카지노에서 날린 게 15억 정도. 한 해 1억 원씩 날린 셈이다” 가산을 탕진하고 카지노 주변에서 장기체류하고 있는 이른바 ‘카지노 미아’인 60대 남성의 사연입니다.

    이런 사람들 대다수가 “강원랜드가 도박중독에 앞장서고 있으며, 도박중독 예방보다 오히려 중독자를 양산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독자들이 점점 증가하는 상황에서 도박에 빠져 집으로 돌아가지도 못한 채 강원도 정선에 눌러앉게 된 이른바 ‘카지노 미아’들.

    이들 가운데 300명을 조사한 심층 면접 자료도 공개됐습니다.

    어쩌다 도박을 시작했고, 어떻게 중독됐고, 왜 인생을 저당 잡혔는지, 중독자들의 참담한 행로를 쫓아가봤습니다.

    [구성 : 이호인, 편집 : 양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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