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르코의 국영방송 TV쇼에서 남편에게 맞는 얼굴 상처를 가려주는 화장법을 소개하자 비판이 쇄도했습니다.

가정 폭력의 근본적인 문제는 외면한 채 화장으로 덮으려 한다는 건데요.

이 프로그램에 맞서 모르코 민간기업이 만든 맞불광고가 화제입니다.

'폭력을 숨기지 말고 세상에 알려라.'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민낯을 드러낸 광고, 지금 [엠빅뉴스]에서 만나보세요.

[제작 : 양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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