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도중 순직할 확률이 소방관보다 집배원이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났습니다.
원인은 과로인데요.
불과 2주 전에도 집배원 한 명이 우체국 인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지난달에도 집배원 2명이 심근경색과 교통사고로 쓰러졌습니다.
일주일 평균 56시간을 근무하지만 교대 인력이 없고, 목표량이 할당되는 방식이라 더 벅찬 집배원의 고단한 삶.
그 실태를 [엠빅뉴스]에서 확인해보세요.
#집배원 #과로사 #소방관 #순직
[구성 : 이호인, 편집 :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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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미디어뉴스국
[엠빅뉴스] 소방관보다 더 위험한 집배원
[엠빅뉴스] 소방관보다 더 위험한 집배원
입력
2017-02-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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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2-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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