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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자영업자 3,800명 '억울한' 세금폭탄?

[엠빅뉴스] 자영업자 3,800명 '억울한' 세금폭탄?
입력 2017-03-23 17:14 | 수정 2017-03-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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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설계사와 자동차 판매원, 학원 강사 등 개인 자영업자 3천800여 명이 때아닌 세금폭탄에 울분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소득 신고를 대신 해준 한 세무사가 수입과 경비 지출 내역을 허위로 작성한, 이른바 ‘물 장부’를 만들어 세금을 환급받아 온 사실이 적발되면서 관련 사업자들에게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에 이르는 세금 추징이 통보된 겁니다.

    피해자들은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혔다는 입장이지만, 세무당국은 납세자에게 최종 책임이 있다며 세금을 제대로 냈다는 걸 증명하지 못하면 과세를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절세를 하려다 졸지에 탈세 책임을 물게 된 개인 자영업자들, 이들이 초대형 탈세 스캔들에 휘말린 사연을 [시사매거진2580]에서 취재했습니다.

    [엠빅뉴스]가 간략히 정리합니다.

    [구성 : 이호인, 편집 : 양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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