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을 걷다보면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분명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미세먼지’라는 단어는 사용되지 않았던 것 같고, 봄철 황사도 잠시 스쳐가는 존재였던 것 같은데 말이죠. 뿌얘진 대기를 바라보고 있으면 목이 칼칼해지고, 코가 맵고, 눈도 따갑습니다.
봄이 왔다고, 밖으로 나가자는 말이 쏙 들어가고 모두 외출을 삼가라고 외칩니다. 우리나라의 공기가 왜 이렇게 된 걸까요?
#황사 #미세먼지 #대기오염 #중국 #일기예보
[구성 : 류현희, 그래픽 : 박정윤, 일러스트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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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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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숨막히는 대한민국
[엠빅뉴스] 숨막히는 대한민국
입력
2017-03-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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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3-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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