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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엠빅비디오] 세상을 바꾼 그녀의 42.195km

[엠빅비디오] 세상을 바꾼 그녀의 42.195km
입력 2017-04-18 17:56 | 수정 2017-04-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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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 전 보스턴 마라톤, 수많은 남성들 사이에 한 여성 마라토너가 출발선에 섰습니다.

    261번 캐서린 스위처(Kathrine Switzer)

    마라톤을 남성만의 스포츠라고 여겨, 여성들이 자신이 성을 숨기고 참가하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캐서린은 빨간 립스틱, 반짝이는 귀걸이를 하고, 당당하게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레이스를 저지하는 대회 관계자를 뿌리치고, 당당히 마라톤을 완주한 캐서린 스위처. 그녀가 뿌리친 편견은 이후 마라톤에 큰 변화들을 가져왔는데요, 그녀가 올해 70세의 나이로 다시 한 번 보스턴 마라톤에 참가합니다. 영구 결번이 된 자신의 번호, 261번을 달고 말이죠.

    #2017보스턴마라톤 #캐서린스위처 #마라톤 #페미니즘 #양성평등 #261 #영구결번

    [구성 : 류현희, 편집 : 심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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