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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엠빅비디오] 억울한 옥살이, 멕시코판 '집으로 가는 길'

[엠빅비디오] 억울한 옥살이, 멕시코판 '집으로 가는 길'
입력 2017-05-17 18:23 | 수정 2017-05-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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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반대편 멕시코. 말도 안 통하는 이 나라의 교도소에 갇혀있는 우리나라 국민이 있습니다.

    양현정씨.

    결혼을 앞둔 여동생을 만나러 멕시코에 갔다가 인신매매 등의 혐의로 체포돼 16개월째 수감중입니다.

    체포 당시 현지 대사관 영사의 미숙한 대처로 수감됐던 양씨는 법원에서 ‘구속 무효’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씨는 현지 시각으로 5월 18일, 2차 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멕시코판 ‘집으로 가는 길’, [엠빅뉴스]가 사건의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PD수첩 #멕시코 #멕시코영사 #대사관 #외교관 #집으로가는길 #재외국민보호법안

    [구성 : 류현희, 편집 : 김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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