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 레이크 우드. 구급센터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제 아들을 위해 나무에 걸린 풍선을 내려주세요”
올 해 7살이 된 Evan은, 3년 전 엄마를 잃었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아빠와 함께 엄마에게 보낼 편지를 쓴 Evan.
하늘나라에 있는 엄마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풍선에 달아 하늘로 날려 보냈지만 편지는 엄마에게 닿기도 전에 커다란 나무에 걸려버렸습니다.
실망하는 아들을 위해 아빠는 소방관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소방관들 역시 Evan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하늘에 전하는 Evan의 편지, [영상다있소]에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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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류현희, 편집 : 조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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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다있소] 하늘나라 엄마에게 보내는 7살 Evan의 편지
[영상다있소] 하늘나라 엄마에게 보내는 7살 Evan의 편지
입력
2017-05-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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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5-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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