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로봇이 인간에게 축복을 내려주는 시대가 오는 걸까요?
독일의 한마을에서 신자들에게 빛을 비추고 축복을 줄 수 있는 로봇 '사제'가 발명되었습니다. 로봇의 이름은 BlessU-2.
이 로봇은 축복을 내려주는 목소리를 남성, 여성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고, 축복의 내용을 신도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성경 구절을 암송해준 뒤 그 내용을 종이로 출력해주기까지 합니다.
이 로봇 사제를 흥미로워하며 만나러 오는 사람들도 많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역시 많다고 하는데요.
재미있고도 씁쓸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 이 로봇의 축복은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궁금합니다.
축복을 내리는 로봇 사제의 모습, [영상다있소]에서 보여드립니다!
#사제 #기도 #로봇 #BlessU-2
[구성 : 류현희, 편집 : 송민근]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mbicnews
트위터 : https://twitter.com/mbcnews
세계
뉴미디어뉴스국
[영상다있소] 로봇 사제가 내려주는 맞춤형 축복
[영상다있소] 로봇 사제가 내려주는 맞춤형 축복
입력
2017-05-31 15:02
|
수정 2017-05-31 19:5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