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이혜훈의원이 바른정당의 새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한 때 친박근혜계로 불렸던 이혜훈의원은 유승민 의원과 함께
박근혜 정부의 문제를 지적하며 비박으로 분류됐고,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며 바른정당 창당에 앞장섰습니다.
이 대표는 당선 기자회견에서 "진짜 보수의 본류가 되겠다"며,
정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야당이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는 야당이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대표의 기자회견을 정리했습니다.
[구성: 김주만 기자, 편집: 송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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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반대를 위한 반대는 없다" 이혜훈 개혁 보수 출범
[엠빅비디오] "반대를 위한 반대는 없다" 이혜훈 개혁 보수 출범
입력
2017-06-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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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6-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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