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가 향년 91세를 일기로 눈을 감았습니다.
2007년 미국 하원 ‘위안부 청문회’에서 위안부의 참상을 생생히 증언했던 김 할머니.
평생 모은 전 재산은 일찌감치 장학금 등으로 기부하고 떠났습니다.
김 할머니가 듣고 싶었던 일본 정부의 진심 어린 사죄는 아직 들리지 않습니다.
[구성 : 엄기영 기자, 편집 : 김우람]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mbicnews
트위터 : https://twitter.com/mbcnews
사회
뉴미디어뉴스국
[엠빅비디오] 용감한 증언자 김군자 할머니 별세
[엠빅비디오] 용감한 증언자 김군자 할머니 별세
입력
2017-07-24 18:12
|
수정 2017-07-24 21:2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