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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영주댐, 마지막 4대강 사업 이야기 - 1부

[엠빅비디오] 영주댐, 마지막 4대강 사업 이야기 - 1부
입력 2017-07-26 20:30 | 수정 2017-08-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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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성천은 지구에서 사라지는 중입니다"

    지질학자들이 인정했던 세계에 하나뿐인 모래강 내성천.

    얕은 수심에 모래사장이 100km가 이어져 맨발로 강 전체를 걸을 수 있던 강이었습니다.

    물이 맑기로도 유명했었죠.

    그런데 그 내성천은 이제 세상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현재 내성천은 짙은 녹조와 오염의 징후들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내성천은 왜 이런 급격한 변화를 맞게 되었을까요.

    그 변화는 영주댐 건설과 맞물립니다.

    환경이 파괴될 것이라는 비판 속에도 강행된 영주댐 사업.

    그 비극적인 결과가 지금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영주댐, 마지막 4대강 사업 이야기 그 1부를 시작합니다.

    #영주댐 #4대강 #내성천 #녹조 #환경파괴 #엠빅뉴스

    [기획·취재 : 고은상 기자, 변진경, 촬영·편집 : 최대우]

    ▶ 영주댐, 마지막 4대강 사업 이야기 프롤로그

    ▶ 영주댐, 마지막 4대강 사업 이야기 - 2부

    ▶ 영주댐, 마지막 4대강 사업 이야기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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