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천은 지구에서 사라지는 중입니다"
지질학자들이 인정했던 세계에 하나뿐인 모래강 내성천.
얕은 수심에 모래사장이 100km가 이어져 맨발로 강 전체를 걸을 수 있던 강이었습니다.
물이 맑기로도 유명했었죠.
그런데 그 내성천은 이제 세상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현재 내성천은 짙은 녹조와 오염의 징후들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내성천은 왜 이런 급격한 변화를 맞게 되었을까요.
그 변화는 영주댐 건설과 맞물립니다.
환경이 파괴될 것이라는 비판 속에도 강행된 영주댐 사업.
그 비극적인 결과가 지금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영주댐, 마지막 4대강 사업 이야기 그 1부를 시작합니다.
#영주댐 #4대강 #내성천 #녹조 #환경파괴 #엠빅뉴스
[기획·취재 : 고은상 기자, 변진경, 촬영·편집 : 최대우]
▶ 영주댐, 마지막 4대강 사업 이야기 프롤로그
▶ 영주댐, 마지막 4대강 사업 이야기 - 2부
▶ 영주댐, 마지막 4대강 사업 이야기 - 3부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mbicnews
트위터 : https://twitter.com/mbcnews
사회
뉴미디어뉴스국
[엠빅비디오] 영주댐, 마지막 4대강 사업 이야기 - 1부
[엠빅비디오] 영주댐, 마지막 4대강 사업 이야기 - 1부
입력
2017-07-26 20:30
|
수정 2017-08-07 17:3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