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제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업체직원과 관광객이 고압선에 추락해 한 명이 숨지고 한명이 크게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2만 볼트가 넘는 고압전류에 감전돼 숨진 건데요.
제주에서는 지난 1998년 비슷한 사고가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고압선을 손으로 붙잡은 여대생이 전혀 다치지 않고 구조된 적이 있습니다.
같은 사고인데, 결과는 정반대였던 건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엠빅뉴스]에서 고압선에 감전사하는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구성 : 노재필 기자, 그래픽 : 송민근, 편집 : 김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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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엠빅비디오] 고압선을 만져도 살 수 있다?
[엠빅비디오] 고압선을 만져도 살 수 있다?
입력
2017-07-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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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7-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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